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AnOddAndUglyDirection, 합의사항1=안티오크에서의 그의 죽음에 대한 설정오류 논란이 있음을 간략히 언급한다)] * 피닉스는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대화집/에피소드 3|태사다르 사냥 인트로]]에서 죽었다(killed)고 언급된 뒤에 용기병으로 개조되었는데, 이는 스타크래프트 1 매뉴얼에서의 소개와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용기병]]의 후속 기종이자 그게 토대로 개조된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는 부상당한 프로토스를 이식된다는 설정과 모순된다. 나중에 태사다르도 죽은 줄 알고 있던 피닉스가 살아 돌아온 것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태사다르: Fenix? It can't be! The Executor told me of how you fell before the Zerg. How is it that you live and breathe? >(피닉스? 이럴 수가! 집행관은 자네가 저그에게 죽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살아 숨쉬고 있는 건가?) > >피닉스: Ha hah… Well, after my unfortunate defeat, my ruined body was recovered by our brethren. I now reside within the cold, robotic shell of a Dragoon. >(하하… 뭐 비참하게 패배한 후, 형제들이 내 부서진 육체를 복구했지. 이제 난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용기병]]의 차가운 로봇 껍데기 안에 있네.) > >태사다르: Old friend-would that this never came to pass… >(옛 친구여, 이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 이 대화만으로 자세한 상황을 알 수는 없지만 합리적으로 추론하면 두 가지 가능성이 나온다. 1. 발견 당시는 피닉스는 거의 사망한 것으로 보였기에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완전히 죽은 건 아니었기에 용기병에 이식했다. 즉, 태사다르에게 소식을 전한 집행관에게서 사실을 잘못 알고 있었다. 1. 피닉스는 실제로 죽었지만 프로토스의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처치]] 같은 기술로 의식만은 겨우 돌아와서 급히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용기병]]에 이식했다. 이상의 추론은 알려져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블리자드의 공식 입장은 발표된 바 없다. 또, 피닉스나 스카라는 저글링에게서 큰 부상을 입고 불멸자에 이식된 카스티아나 정도를 제외하면 용기병이나 불멸자가 되는 과정에 대해 알려져 있는 인물이 거의 없다. 다만 위의 대화에서는 태사다르는 용기병으로 개조된 피닉스를 보고 "죽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살아 숨쉬느냐"라고 놀라고 있는데, 이는 죽은 자가 용기병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놀랐다고밖에 볼 수 없다. 만약 죽은 프로토스 전사를 소생시켜서 용기병에 이식하는 게 가능하다면, "죽었던 피닉스가 용기병이 되어 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애석해할지언정 전혀 놀랄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사실 위의 두 추론 모두 맞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피닉스의 마지막 기억도 결국 그의 검이 꺼진 이후 암흑이었다는 점에서 최소 기절이나 사망확정이며, 정신력을 언급하는 걸로 보아 죽었든 죽지 않았든 칼라와의 연결 또한 끈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치도 급박한 전장이었으니 동료들은 칼라에서 사라진 그가 사망했다고 판단하여 전사했다는 소식만 칼라를 통해 전해졌고, 그 사이에 일어난 일들은 집행관에게 전달 되지 않았을 수 있다. 두번째 추론의 경우에는 피닉스의 경우 아둔이나 테사다르 급은 아니지만 그가 사망한 이후 수년이 지난 후에도 존경받는 인물이며, 실제로 그의 인격을 가진 탈린다르가 등장하는 소설에선 아직까지도 피닉스를 존경하고 흠모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시사한다. 거기다 아둔의 창 대사에서 볼 수 있듯이 그의 일생 자체가 어디 액션영화에서 볼법한 이야기로 가득 차있다. 이렇다면 당연히 의회에서도 전쟁영웅이었던 그를 무조건적으로 살릴려고 했을 것이니 실제로 전장에서 전사했으나 당대 프로토스 기술을 총 동원하여 살려냈거나 해도 말이 안되진 않는다. 한편 케리건은 종족전쟁에서 피닉스를 배신한 다음 죽이기 전에 피닉스에게 '''"두 번 죽을 준비는 됐냐?"'''라고 말해 안티오크에서는 죽은 것으로 간주했다. 단, 케리건은 프로토스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했던 거라고도 볼 수 있다. 사실 적 입장에서야 '거의 죽을 뻔했는데 살았다'이든 '실제로 죽었는데 소생시켰다'이든 알 바 아니긴 하다. 혹은 Fenix의 이름의 어원인 [[불사조]]가 죽고 난 뒤 부활하는 것처럼[* 설정에 따라 이것도 불사조의 죽음이라고 볼지, 죽기 직전 회춘으로 볼지 갈린다.] 쉽게쉽게 뭉뚱그려 표현했다 볼 수 있다. 어쨌든 각본 차원에서 탁 와닿는 대사는 "두 번 죽을 준비는 됐냐?"가 맞다. * [[정화자]] 관측선 스킨의 설명에 따르면 [[관측선]]을 매우 아낀다고 한다. * 스타 2가 나오면서 한국어 공식 명칭이 피닉스로 확정되기 이전에 공방에서는 주로 페닉스로 불렸었다. [[분류:칼라이]][[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닛]]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